웨이팅은 있지만 맛난 중식! - 미가양고기


 간만에 대학교 동기와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중식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미가양고기로 갔습니다.

 원래는 훠궈를 먹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양꼬치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양꼬치로...

 (생각해보니 양갈비는 데려간 적이 있는데 양꼬치는 없네요 ^^;)

 문제는, 예약이 안되는 주말인데다가 비까지 오는 바람에 손님들이 밀려서 웨이팅이 한 시간이었다는 거.

 옆에 세차장이 있어 4명이서 세차장 지붕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네요;;;


 간신히 앉으니 차를 줍니다. 찻주전자가 예사롭지 않네요.


 찻잔도 무거운 금속으로 된 찻잔! 차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자스민 아님 오룡이었던 걸로...


 이것저것 시키니 서비스라며 토마토계란탕을 줬습니다. 맛은 뭐 계란탕과 채소맛;;;


 양념양꼬치가 맛있다고 하여 양념양꼬치 반 양념양갈비꼬치 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깍둑썰기 한 것이 양꼬치, 좀 쭈글한 것이 양갈비꼬치입니다.

 맛은... 딱히 누린내 나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양고기 냄새에 민감한 와이프는 먹다보니 누린내가 좀 나서 그만 먹었다네요;


 이 날의 대박은 가지튀김. 가지를 튀겨서 매콤하게 무쳤습니다! 바삭한 튀김옷을 이빨로 잘라내면 안에는 촉촉한 가지살이 부들부들! 게다가 매콤한 양념은 맛을 더해줍니다! 손이 자꾸 가는 맛이었습니다.


 궁보계정. 근데 좀 질척합니다. 제가 아는 궁보계정은 드라이한 편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되었나? 맛은 괜찮았습니다. 밥비벼먹기 딱 좋더라고요.


 서비스로 나온 고구마 맛탕...인데 이것도 대박. 뜨거운 맛탕을 하나 떼어서 옆에 찬 물에 식혀서 먹으면 바삭한 설탕옷이 바스러지며 안에는 촉촉한 고구마가...아........ 맛있네요

 이렇게 먹고 식사로 옥수수 온면이랑 마파두부를 시켜서 먹다가 나왔습니다.

 대체로 중식을 맛있게 하는 집이긴 한데 유명해서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긴 건 치명적이네요.

 집에서 가까운 것도 아니라 (자가용을 끌고 갔습니다) 아마 수지구청에 일이 있어서 간다면 또 가지 싶네요.


 미가 양고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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