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양갈비 징기스칸 집, 라무진 └음식점


홍대의 양갈비를 징기스칸 스타일로 구워주는 집 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24 . 올드크로와상 팩토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오이 토리 넘어서 골목 안쪽으로 가도 있지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지난번에 맛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이 고기먹자고 해서 이차 방문했습니다.

기본 피클, 짜지 않고 적당히 새콤합니다.

외에 간장소스와 고추 채 썬게 나옵니다. 채썬 고추를 간장소스에 적당히 풀어서 양고기와 같이 먹는 스타일.

불판에 파, 양파, 마늘, 방울토마토를 얹고 기름칠을 해 줍니다.

저희는 3명이라 양갈비 3인분을 먼저 시켰습니다. 갈비 5대가 나오는군요.

갈비 다섯대를 올리니 불판이 꽉 찹니다.

익고 있는 갈비들.

직원분이 손수 손질을 해 줍니다.

양갈빗대에서 잘라져나오는 고기들. 기다려지는 순간이죠.

다 잘라져서 숙주와 같이 익고 있는 양갈비살 입니다.

이 사이에 익은 방울토마토라던지, 먼저 익은 양갈비살은 한 점씩 그릇에 얹어줍니다.

양갈비살이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게 좋더군요.

특유의 양 풍미가 입안에서 육즙과 함께 퍼지는게 쥬시합니다.

게다가 양갈비살의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채썬 고추 및 간장소스와 함께 먹음으로서 잡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은 양 갈빗대를 줍니다. 이거 뜯어먹는것도 매력이죠. 질기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양갈비 3인분으로 모자라서 양고기를 추가주문 했습니다.

갈비살이 쥬시한데 비해 양고기는 담백한 느낌입니다. 부드럽긴 하지만요.

양갈비는 2.5만, 양고기는 2만입니다. 금전이 허락한다면 양갈비로만 배를 채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홍대에서 양고기를 먹고 싶으면 가는 곳으로 찝어놓은 가게인데, 나중에 찾아보니 체인이라 수원에도 하나 있더군요.

나중에라도 양고기가 먹고 싶어지면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니 양고기가 땡기네요...

덧글

  • ㅇㅇ 2016/02/28 19:47 # 삭제 답글

    합정은 그 반대쪽이에요...;;
  • 리퍼드 2016/02/28 20:22 #

    아 신촌 쪽이군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글 수정합니다;;;;;
  • 나비 2016/02/28 22:15 # 답글

    오호 요즘 블로그 하고 계셨군요~
    찾아봤더니 체인점이 근처에 두 개나 있어서 바로 다음주에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1인분으로 배가 찰지 미지수이지만요 ㅎㅎ
  • 리퍼드 2016/02/28 22:37 #

    1인분이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ㅎㅎ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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