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아이스드립커피 커피


요즘 회사에서 해먹는 드립 방식입니다. 으음... 요즘 회사에서는 커피 셔틀이 되었습니다 (...) 뭐, 콩값은 팀장님께서 대주시지만(!), 어쨌든 아침마다 커피 내려서 서빙은 제가 합니다 (이런)

원래는 카리타 드리퍼를 썼었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먹기에 500cc씩 드립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려서 뒤에 안좋은 맛이 남는거 같더군요.

때문에 가장 시간이 빠를거 같은 커피 바네트를 장착했습니다. 고노나 하리오도 괜찮을거 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

확실히 잡아주는거 외에 없는 바네트다보니 커피가 빠르게 추출됩니다.

그리고 여름이라 아이스드립을 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아이스 바스켓을 사려고 했는데 이게 서버에 맞지도 않고 귀찮아서 (...) 그냥 얼음을 서버에 3/4정도 채우고 드립을 해버립니다.

물론 얼음이 녹으면서 묽어지지요. 대신, 커피를 강배전으로 주문해서 묽어져도 나름 맛있게 유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려서 서버를 냉동실 (아 냉동실에 음식이 없어서 냄새가 배진 않습니다)에 넣어두고

나중에 종이컵에 나눠 담고 얼음을 넣어 더 식히면 땡.

이젠 사무실 분들도 드립커피가 입에 맞는지 잘 드시는데 이렇게 중독은 시작이 되고...(응?)

아무튼 여름용 아이스드립커피였습니다.

덧글

  • insaint 2010/08/02 17:54 # 답글

    .스프링_드리퍼의_위용.drip
  • 리퍼드 2010/08/02 19:43 #

    네 제가 가진 드리퍼중 가장 비싼 놈이랍니다 ㄷㄷㄷ
  • 슬랙 2010/08/04 20:28 # 답글

    커피 전문가이시네요!
  • 리퍼드 2010/08/04 20:36 #

    전문가라고 할 공력은 못되고, 그냥 애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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