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본 계란빵 음식

12.01.12_계란빵! 30분이면충분해~

를 보고 만들어본 계란빵입니다

주말에 약속도 없고, 부를 친구도 없고, 집에 처박혀있자니 너무 심심하고, 배고프고 (ㅠㅠ)

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냉장고에 지난번 브라우니믹스를 사고 끼워준 핫케이크가루가 남아있는게 생각나서

꼬불쳐놓은 블로그 레시피를 꺼내어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법은 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Thx to 아미몬님!)


위의 레시피대로 핫케익 반죽을 만들고 종이컵 4개에 나눠넣고 계란 투하.

위에 있는 하얀 결정은 소금입니다 (왕소금밖에 안보여서 ㅠㅠ)

계란빵이다보니 계란이 5개나 들어가는군요 (하나는 반죽용) 집에 계란이 많았으니 망정이지...

집의 오븐이 센 편이라 15분 돌렸더니 계란이 덜익어서 4분 더 돌렸는데도 계란이 안익네요... 결국 4분 추가해서

총 23분 돌렸습니다.

약간 탄 감이 있네요. 한 20분정도 돌리면 맞을듯합니다. 계란빵이 이렇게 쉬운거였다니!

종이컵을 벗겨내고 냠냠.

시판되는 계란빵 반죽에는 설탕이 좀 더 들어가는듯 싶습니다. 밑은 핫케익 맛이긴 한데 좀 덜다네요.

길거리 계란빵처럼 달달한 빵을 원하시면 반죽에 설탕을 조금 넣어야 될거 같습니다.

그외에는... 아미몬님 포스팅처럼 계란 위에 다른 고명을 얹어서 구워도 맛날 듯 하고요.

(소금대신 명란젓을 넣는다면... 맛나겠지만 비싸겠쥬 ㅠ)

집근처에 계란빵 파는데가 없는데, 가끔 땡길때 먹어주는것도 좋겠네요. 만들기도 쉽고 말이죠.

PS. 나비님은 푸딩을 만드셨던데, 이것도 시도해볼까 하다가 어머니한테 등짝을 맞을까봐 안했습니다 (나는야 달걀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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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백업&복원 배치파일 v1 기기

XP, 7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 음악 폴더나 아이튠즈 백업 폴더를 이동한경우 백업이 되지 않습니다.


V1.1 : XP와 7에 맞게 경로를 맞췄습니다. XP와 7을 구분하여 작동합니다

팀장님께서 발령나시면서

아이튠즈 백업파일을 옮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근데 백업을 해드리는것도 문제지만, 원하는 폴더에 넣으라고 가르쳐드리기가 참 난감하더라고요

(그니깐 내 음악 폴더야 금방 찾겠지만, iOS기기들 백업 폴더가... 음... 겉으로 드러난 폴더가 아니라;;;)

그래서 인터넷을 휘적휘적한 후, 배치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근데 집에서는 잘 되는데, 다른데선 안된다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더 휘적휘적한 후, 배치파일을 좀 개조했습니다.

이왕이면 리포팅 기능도 넣고, 뭐 이것저것...

해놓고 나니, 방치해 두기가 아까워서 공개합니다 (...)

이 배치파일은 내 음악 폴더 전체와 MobileSync, 즉 iOS 기기의 컴퓨터 백업 폴더를 복사합니다.

가급적 아이튠즈 백업 폴더나 내 문서 폴더를 기본으로 사용하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내 음악 폴더의 이름을 바꾸거나 백업 폴더가 다를경우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압축을 풀면, itunes_backup.cmd와 itunes_restore.cmd 파일이 나옵니다.

2. 이 두 파일을 외장하드(추천)나 USB 메모리에 넣어줍니다. 

(루트에 넣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큰 만큼, 외장하드를 추천합니다. 넣다가 오버나도 전 모릅니다 (...))

3. itunes_backup.cmd 를 실행해줍니다.

(backup_itunes 폴더가 생성되며 이 안에 mymusic과 mobile 폴더를 생성하여 각각에 데이터를 복사합니다)

(backup_result.txt가 생성되어 문제가 생기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4. 복사가 완료되면 백업이 된 겁니다.

5. 목적 컴퓨터에 아이튠즈를 먼저 인스톨해 줍니다.

6. 목적 컴퓨터에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꼽고 itunes_restore.cmd를 실행해줍니다.

(restore_result.txt가 생성되어 문제가 생기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7. 복사가 완료되면 아이튠즈를 실행하여 복원이 된 것을 확인합니다.

PS. 아이튠즈 백업 전에 아이튠즈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기기인증을 해지해주시고, 복원 후에 기기인증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리플을 남겨주세요. (저도 복원은 실행을 안시켜봐서)

PS. 이 배치파일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 블로그 주인이신 우키님,snoopy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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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고기부페 골목 └음식점

어제는 지인들이랑 신촌에서 만났습니다

고기부페를 먹기로 해서, 애초에 신촌 고기부페 골목은 싸긴한데 고기질이 별로라

신촌의 셀빠를 갔네요.

하지만, 1시간 대기 크리...

심지어 그옆에 생긴 아류(?) 고기부페집도 20분 대기를 타야하는 상황.

셀빠는 홍대점도 줄서서 먹더만, 신촌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대기를 서네요...

송내역 셀빠는 사람 꽉찬걸 못봤는데... 부천본점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각설하고, 결국 고기부페 골목으로 갔습니다

예전부터 싼가격에 고기부페를 제공하는 집이 여러개 (그래봤자 몇개 안됩니다만) 모여있는 곳이죠

이번에 가보니, 이곳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가격은 8천으로 올랐음...

둘러보다가 한곳으로 갔습니다.

먹긴 먹는데...

삼겹살, 항정살은 비계 범벅이라 몇점 집어먹으면 질리고,

소갈비살이었나? 는 잘게 부셔놨던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없습니다. 아니 그냥 맛이 안나요. 無맛...

내가 지금 갈비살을 먹는건지 단백질을 섭취하는건지 모르겠는 상황.

음료수 기계는 예전에는 있어서 그래도 음료수는 마음껏 먹을 수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고기는 양껏 먹었습니다만 뭐랄까 배불러서 나온게 아니고 고기에 빨리 질려버리는 바람에 그냥 나왔습니다.

뭐랄까, 예전에는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젠 갈 데가 못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셀빠에 (셀빠라고 고기가 좋지는 않습니다만) 사람이 그렇게 미어터지는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치솟는 물가에 배불리 고기먹기도 점점 힘들어지나 봅니다. 다음에는 사람 모이는 중심가 말고 변두리를 공략해 볼까 합니다.

PS. 너무 니글거려서 한겨울에 팥빙수 집엘 갔는데, 여기도 예전만은 못하더랍니다. 만천원짜리 빙수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빙수는 그릇의 1/3 밖에 안차있고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만 댑따시 올라가 있더라고요. 야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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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커피 잡담. 커피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늦으막히나마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12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소집해제 다들 걱정하는 취업을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야죠.

여러분도 목표하시는바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허접한 신년 인사는 마치고, 커피 잡설입니다.

요즘 드립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서, 이리저리 드립법을 바꿔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졸졸졸 물을 붓는데 그쳤다면,

이번에는 여러 요소를 바꾸면서 물을 가변적으로 붓고 있습니다.

뭐 누구 말로는 드립법보다 시간당 유량과 온도, 원두량, 분쇄도가 맛을 결정짓는다지만...

온도와 원두량을 대충 맞춰놓고 시간당 유량을 바꿔보고 있는 것이지요.

해서 만들어진 드립법B-1과 드립법 B-2가 탄생.

드립법 B-1은 가진 원두의 맛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만 잡맛이 좀 있더라고요.

이게 원두의 한계라면 할수 없지만...

원두가 가진 맛을 모두 끌어내려면 졸졸졸 하는 미세드립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건 시간과 맛의 절충안이랄까요. 호쾌하게 드립하고 끝내도 대충 맛있다라는 느낌의 드립법입니다.

드립법 B-2는 잡맛이 안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립입니다만,

제 입맛에는 깔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좀 맛이 비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맛이 다 안난건지 아님 깔끔하게 잡미를 씹어드신건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_=

그래도 기분상하는 맛을 어느정도 빼줘서 맘에 드는 드립법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안써왔던 카리타 싸이폰 드리퍼...

요즘 가지고 있는 원두가 맛이 좀 가버리는 바람에... 카리타나 하리오st 스프링 드리퍼로 내려버리면

맛간 원두의 맛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중배전의 신맛이 진득하게 붙어버리는 바람에 마시기가 힘들더라고요,

아, 모 공장에서 구입해온 엘살바도르는 신맛이 일품이었습니다만, 제 취향이 아닌거같아서도 문제고요.

그래서 다시 싸이폰 드리퍼를 써보니, 잡미와 툭 튀어나오는 진득한 맛을 없애주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피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사용중입니다. 단점이라면 입구가 좁은 컵에 안걸려요... 워낙 큰놈이라 =_=

이렇게 드립법을 바꿔보니, 커피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솟아난달까요, 재미있게 커피생활 하고 있습니다

PS. 드립법에 대한 힌트를 주신 청X동 모 커피숍 싸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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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KANU) 시음기 커피

- 이 시음기는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완전히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 스벅 비아를 아직 안먹어본 관계로 누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아는 나중에 리뷰하죠. (하지만 언제 올라올지 몰라)


카누입니다. 맥심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출시한 비아의 대항마죠.

요즘 마트에 가면 많이들 홍보&시음하는데,

지난번에 처음 시음했을때는 너무 묽어서 애프터테이스트고 바디고 하나도 없길래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가 (사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강했죠)

이번에 마트에 가니 팔고 있길래 제일 진한걸로 한번 사봤습니다.


카누 포장입니다. 원래는 붉은색인데 화밸이 안맞았나 봅니다 =_=;;

근데 여기서 한가지 확인해볼게 있습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 95%" "볶은 커피 5%"라는거.

실제 로스팅해서 분쇄된 원두는 5%라는거고 나머지는 동결건조 커피가 되겠죠.

음............

게다가 중량도 1.6g (스벅 비아는 미판은 3.3g, 한국판은 2.3g)

일단 뜯어봤습니다.


...망할

Easy Cut에 제대로 당했습니다. 중간이 뜯어지는 바람에 바닥이 난장판 ㅠㅠ

일단 컵에 담아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블랙 믹스 커피랑 크게 다를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미세한 가루가 좀 있달까요.

물은 200ml 가 정량입니다만, 조금 진한듯 하게 타봤습니다. 실제로 양을 잰게 아닌데 비슷할 겁니다


상당히 진해보입니다 =_=;;; 사약의 삘이 나는군요.




맛은,

- 블랙 커피믹스 맛이 조금 남.

- 탄맛과 역한 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 하지만 개성없는 맛

- 진한듯 보이지만 그닥 진하지는 않음

- 전체적으로 믹스를 좋아하고 스타벅스의 탄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통할 듯한 맛

- 뜨거울 때. 신맛 거의 없음. 구수한 맛.

- 식었을 때. 텁텁함. 역시 거의 신맛이 느껴지지 않음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 먹고 나서 보니 약간의 가루가 남아있네요. 로스팅된 원두를 미세하게 갈은게 남아있나 봅니다.



이렇게 카누를 한번 맛보아봤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 믹스는 싫고 원두 볶기 귀찮으면 선택할듯. 가격이 스벅 비아보다 싸다는것도 장점. 구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 근데 아직 비아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일단 10스틱 사놓으면 생두도 다떨어지고 볶기도 귀찮은데 잠은 도저히 안깨는 초유의 사태에 비상으로 먹을게 생기므로 사놓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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