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맛있는 밀면 - 개금밀면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이번 연말에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대만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회사일이 바빠서 캔슬하고 간단히 1박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네요.

 2일차에 먹은 개금밀면 이야기입니다.

 와이프가 밀면을 먹고싶어해서 사전에 부산출신 동기에게 물어보니 개금밀면이 유명하다더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개금역에서 내려서 죽 내려가다가 개금시장 안쪽으로 들어와서 첫 왼쪽골목으로 들어가니 이런 간판이 있더군요.



 생각외로 안은 깔끔했습니다.


 안에 어묵만두 코너가 있었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재밌는건, 입구에서 선결제 및 서빙, 후처리 모두 셀프라는겁니다. 밀면값이 싼것도 아닌데...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종업원이 적은 것도 아니고.


 한쪽에는 셀프 코너가 있어 무김치와 육수를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식초가 하나.


 물밀면으로 시켰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대짜를 시켰으면 먹기 힘들었을 뻔 했습니다. 온면은 없더군요.

 여태까지 먹었던 밀면은 한약재맛이나 케챱맛이 났었는데, 여기는 깔끔한 고기뼈 우린 맛이 나더라고요. 시원하고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게 포장판매도 하는거 같은데... 가격이 사먹는거랑 차이가 별로 안나요;

 맛있게 먹은 밀면이었습니다. 서비스의 불편함이 좀 에러지만, 또 밀면 하나 먹으러 개금역까지 가야하지만, 뭐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뭔가 할 수 있는게 더 있다면 더 좋겠네요.

 원조개금밀면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14번길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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